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인력양성 설명회 개최 ... 맞춤인재 적극 양성 지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7 1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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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엠비전'차량모습(사진:현대모비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까지 3만명의 미래차 전문인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수요 기반의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총 1053억 원을 투입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자동차의 날을 계기로 고조된 업계의 관심을 활용해 인력양성사업의 설명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산업부는 미래차 전환 가속화에 따른 전문인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전주기 맞춤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미래차 분야 산업기술인력은 2030년까지 총 10만7551명의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20년도 대비 35.226명이 증가한 수치로, 이에 따라 산업부는 현재 1만 명 이상의 미래 차 인력양성을 위해 2027년까지 총 105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3만명의 미래차 전문인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수요 기반의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부는 올해에도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224억 원을 투입해 총 2,233명의 미래차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가속화로 인해 급증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학부생부터 재직자, 실직자까지 고용 분야별 전 주기 단계에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대학 학부 과정에 미래 차 융합 전공이 확대될 수 있도록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34억원을 투입해 전국 15개 대학을 지원, 산업현장 수요기반 미래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2.16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석·박사 지원사업으로 올해 자율주행·커넥티드·차량SW 등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신설했으며,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특화 교육과정 개편 및 전공 학위과정 등을 통해 2027년까지 총 945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차 부품개발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5년간 총 278명의 실무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친환경 차량 부품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밀착형 직업훈련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밀착형 직업훈련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교육대상 범위확대, 맞춤형 교육개발 등 사업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한편 서길원 과장은 "교육 수요에 맞춘 유연한 사업 운영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업계가 원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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