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서 부탄가스 폭발... 1명사망· 2명 화상· 18명 연기흡입 (종합)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14:10:51
  • -
  • +
  • 인쇄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에서 부탄가스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또 주민 18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일 오전 11시 3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에서 부탄가스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불이 난 세대 방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같은 방에 있었던 둘째 아들 20대 B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집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20대 큰 아들은 2도 화상을 입었다.

주민 등 1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가 모두 탔으며, 소방 당국은 오후 11시 51분경 큰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버지가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려고 했다"는 아들의 진술과 현장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