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남 나주시 반남면 한 에너지저장장치 생산업체에서 LPG통이 폭발해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전 11시 47분경 전남 나주시 반남면 한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강하게 움직이는 가스통에 맞아 골절 등 중상을 입은 20대 작업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소방본부는 신고 초기 LPG(액화석유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파악했지만 추후 사고 경위를 정정했다.
사고 당시 업체 작업자들은 대체 프레온가스 중 하나인 HFC(플루오르화탄소)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통을 지게차로 고정해두고 가스를 배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출되는 가스의 압력으로 가스통이 강하게 튕겨 나가 주변에 있던 작업자들을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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