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2026년 문화선도산단 신규 조성 공모 개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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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로고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산업통상부가 정부 합동으로 ‘26년 문화선도산단 3개소 지정 위한 공모를 착수한다.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26년 ‘문화선도 산업단지를 선정하기 위한 통합공모를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선도산단은 산업단지에 문화를 담아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었다. ▲산업단지의 주력업종·역사성 등을 반영해서 통합 브랜드(로고·색채·디자인 등)와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산업부 구조고도화 사업, 문체부 산단 특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국토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등 관계부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3개소 최초 선정(구미, 창원, 완주)에 이어 `26년 문화선도산업단지 3개소를 신규로 선정한다.

`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서는 구미·창원·완주 산단이 ▲섬유 건축물의 역사성을 보전한 랜드마크, ▲국내 최대 기계종합 산단에 걸맞는 브랜드 구축, ▲수소산업을 테마로 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조성계획으로 선정되었다. 각 산업단지는 1차년도에 문화 인프라 조성을 준비하고, 산단 축제(구미, 산업유산에서 문화유산의 장으로), 예술 체험행사(창원, 문화학교), 점심 문화공연(완주, 한낮의 문화식탁) 등 산단 특화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근로자·주민 등 지역참여단을 구성하여 산단 생활 속 문화수요를 발굴하는 등 산업단지에 문화를 담기 위한 범부처 협력을 시작했다.

20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는 준공·운영 중인 전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지방정부(광역지자체 또는 기초지자체)는 산업단지의 특성, 입지 여건, 근로자 구성 등을 반영하여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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