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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대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로 빠져버린 승용차에서 운전자 등을 구조ㆍ 후송한 뒤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차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가던 승용차가 통째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성산대교 방면)에서 4차선 도로에 가로 6m·세로 4m·깊이 2.5m 싱크홀이 발생해 티볼리 승용차 한 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지금은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 남성 80대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관계기관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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