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 사건사고] 파주 자전거보관창고서 화재...강원 교통사고 잇따라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8 14: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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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26일 파주의 한 자전거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자전거 100대가 불에 탄 가운데 강원지역에서는 잇단 교통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는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 파편이 다른 차량을 덮쳐 2명이 다쳤다. 이외에도 대전에서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 일부 세대의 전기가 끊기는 등의 사고가 났다. 

 

▲ 오늘의 사고 (이미지

◆파주 자전거 보관창고서 화재...100대 피해

경기 파주시의 한 자전거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전거 100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26일 오전 0시 20분경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에 있는 자전거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건물 1개동과 보관 중이던 전기자전거 80대, 일반자전거 20대 등이 태우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산 1억3000만원이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6일 오전 11시 7분경 강원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서 오토바이와 1t포터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10시 42분경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서는 승용차가 갓길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60대 B씨가 다쳤다.

또 오전 6시 12분경 홍천군 동면 속초리에서는 60대 C씨가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대전서 크레인, 전신주·차량 들이받아...인근 아파트 일부 세대 전기 끊겨

대전에서 크레인이 전신주와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 일부 세대의 전기가 끊겼다.

26일 오후 5시 5분경 대전 유성구 서대전나들목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크레인이 전신주와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아파트 방음벽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방음벽 일부가 무너졌고 차량 3대도 피해를 입었다. 특히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인근 아파트 130여가구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천 영종도 갯벌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는 해경(사진: 인천해경 제공)

 


◆해경, 인천 영종도 인근 갯벌에 빠진 60대 남성 구조

인천 영종도 인근 갯벌에 빠진 6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26일 오후 5시 5분경 인천시 중구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에서 60대 A씨가 갯별에 빠졌다.

당시 A씨는 산책을 하다 갯벌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갯벌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을 긴급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2명 다쳐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가운데 해당 사고 인한 파편이 다른 차량을 덮쳐 2명이 다쳤다.

26일 오후 4시 13분경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다.

해당 사고로 파손된 중앙분리대의 콘크리트 일부가 반대차선에서 달리던 SUV 차량을 덮쳤다.

이로 인해 SUV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 해상서 현직 경찰관 심정지 상태로 발견...끝내 숨져

여수 해상에서 현직 경찰관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26일 오전 6시 20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소형 부두 인근 해상에 50대 A씨가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했다.

A씨의 신분은 현직 경찰관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부두에 신발과 휴대전화 등 A씨의 소지품이 놓인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창원 갯마을 앞바다에 2명이 빠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사진:창원해경 제공)

◆창원 갯마을 앞바다에 2명 빠져...의식 없어

경남 창원 갯마을 앞바다에 빠진 2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26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2분경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갯마을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싿.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보내 소방과 합동으로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찾았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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