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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VIVA LATIN, Seoul’에서 라틴댄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 한국라틴문화협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음악과 예술,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공연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라틴문화협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제2회 VIVA LAT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VIVA LATIN, Seoul’은 공연 무대와 함께 문화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며, 라틴 문화 플랫폼 ‘쏘울무브(Soul Move)’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라틴 음악과 춤을 비롯해 카리브해 지역의 문화적 특징과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다.
무대 공연에는 살사, 바차타, 주크 등 라틴댄스 장르와 함께 K-POP 공연도 포함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연팀과 지난해 참가자들이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축제 후반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소셜댄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미정 한국라틴문화협회 협회장은 “라틴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가진 문화”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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