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②]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사거리서 SUV 골프용품점 돌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5: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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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사거리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 1층의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야산, 충남 천안 동남구 다가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의 세탁물 공장,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주택 2층,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한 도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가게로 돌진한 차량 사진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 서구 석남동서 세차후 이동하던 차량 상가돌진...2명부상
8일 낮 12시 18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사거리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 1층의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가게 주인인 60대 남성이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또 가게 전면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에 있던 골프용품 일부가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후진 기어를 넣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차가 전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상가 인근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야산서 산불...1시간만에 진화

8일 낮 12시 30분경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등 장비 11대, 인력 10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경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 여건이 춥고 순간 돌풍이 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초기에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농경지 소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천안 동남구 다가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서 불...30분만에 큰불진화
8일 오후 1시 27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다가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9대 소방대원 등 인력 6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30분만에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콘센트에서 불이 났다"는 업체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의 세탁물 공장서 70대 업주 사망 ... '사고 원인 조사 중'

8일 오후 1시 36분경 제주 서귀포시 한 세탁 전문업체에서 대형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내던 70대 업주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소방당국이 도착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세탁실 내부 열기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주택 2층서 불...15분만에 진화
8일 오후 1시 44분경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수기에서 불길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도로서 승용차 식당화단 충돌...2명사망· 1명 부상
8일 오후 3시 25분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80대 여성 B씨가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모녀관계로 파악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 승용차서 불... 1명 부상

8일 밤 11시 1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소형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가 전소됐고, 차 인근에 있던 30대 차주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차주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주변 차량 그을음 외에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CCTV 확인 및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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