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보건연구원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립보건연구원이 병원 기반 연구를 통해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표준화해 공개·활용하고, 이를 통한 정밀의료 및 맞춤형 치료제 개발 가능성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5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융합과 실용화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병원 기반 연구를 통해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표준화해 공개·활용하고, 이를 통한 정밀의료 및 맞춤형 치료제 개발 가능성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2023년도부터 협업 중인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의 정례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도신호 교수의 기조강연 ‘Towards Explainable Microbiome-AI: Integrating LLMs with Graph-Based Microbial Ontologies(설명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인공지능을 향하여: 최신 언어모델과 미생물 온톨로지 통합)’를 시작으로, ▲병원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산업 적용 사례, ▲정밀의료와 차세대 치료제 개발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병원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국민 건강 증진과 혁신적 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라며 “표준화된 데이터 인프라를 연구자와 산업계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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