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 4명 사망· 6명 중경상 '구조작업 종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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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사진 (사진출처=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다리 구조물 붕괴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상판 붕괴 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 인명피해 현황에 대해 "사고 피해자 10명 중 4명 사망, 5명 중상, 1명 경상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1분경 마지막 구조 대상자인 A씨를 구조했으나, 사망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A씨를 끝으로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

앞서 오전 9시 49분경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4∼5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당시 작업 근로자 10명이 추락·매몰돼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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