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건사고] 양주 공장 화재…건물 2개 동 전소 인명피해 없어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5: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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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 광적면 원목가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양주 공장 화재…가연물 적재로 진화 지연 우려
20일 오전 2시 49분께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공장 건물 2개 동 294㎡를 태운 뒤 약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당시 내부에 인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연성 자재가 다량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고속도로 보행자 사망 사고…휴게소 인근서 2차 충격
19일 오후 8시쯤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군위휴게소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 위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피해자는 충격으로 튕겨 나간 뒤 다른 차량에 다시 치여 숨졌다. 해당 보행자는 관광버스에서 내린 뒤 고속도로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수와 진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포항 주택 화재…보일러 취급 부주의 가능성
20일 오전 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53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전 6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자체 진화 중 손목 골절로 다쳤으며 주택 1동이 전소됐다. 당국은 화목보일러 사용 과정에서의 부주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 수원 도로 전신주 전도…통신선 걸린 트레일러 영향
수원시 도로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며 차량 파손과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했다. 트레일러에 적재된 구조물이 통신선에 걸린 상태로 주행하면서 전신주가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오토바이 3대도 통신선에 걸려 넘어졌으며 이 중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진주 중앙선 침범 사고…주차 차량 충돌로 운전자 사망
19일 오후 8시 51분께 진주시 평거동 도로에서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 정차된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창원 재활용업체 화재…연기 확산으로 신고 집중
20일 오전 9시 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재활용품 수집업체에서 불이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며 신고 34건이 접수됐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인력 38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를 진행 중이며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익산 상가주택 화재…모녀 심정지 이송
20일 오전 9시 29분께 익산시 영등동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약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80대와 50대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 중 80대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옥천 교차로 추돌 사고…버스 탑승자 23명 부상
20일 오전 10시 31분께 옥천군 교차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코레일 직원들이 탑승한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7명 중 2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는 연수 과정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급정거 상황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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