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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항공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독서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이 지난 7월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KE-OZ STUDIO’ 녹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독서 접근성이 낮은 이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해 책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자, 기내방송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 20명을 선발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뒤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 도서는 여행동화와 일반동화로 구성된 총 8권이며, 임직원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연기하듯 동화를 낭독했다. 녹음된 음성은 책과 함께 독서보조기기에 담긴 오디오북 형태로 제작돼 총 50세트가 이달 말까지 전국 시각장애인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목소리를 통한 나눔 실천이자, 독서 접근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기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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