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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송승환이 시력이 안 좋아지게 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송승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환은 "제가 난타 공연을 만든 후 제작이랑 연출일을 많이 하게 됐다"며 "시간적 여유가 없어졌는데 시력이 안좋아지니까 연출이랑 제작하는게 힘들어 지는거다"고 했다.
이어 "연기는 사실 한 달이라는 리허설 기간이 있고 동선도 다 익히고 어디에 뭐가 있는 지도 익힐 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까 배우는 가능하겠다 싶어서 다시 배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혀 안 보이는 건 아니니까 형체는 보인다"며 "연기하면서 상대방과 교감이 된다"고 했다. 송승환은 "상대 배우의 표정이 잘 안 보이는 건 리허설 때 촬영해서 나중에 확대해서 보니까 무대 위에서 연기할 수 있더라"고 했다.
송승환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치료 방법이 없는 병이다"며 "처음에는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일본, 미국 병원도 찾아다녔는데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낙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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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이어 "미국 의사가 권위 있는 분이라 기대감이 컸는데 현재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혼자 밤새 펑펑 울었다"며 "그러면 방법을 찾자 하면서 안 보이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니까 자신감도 좀 생기더라"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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