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중부내륙고속도로 주행하던 25톤 화물차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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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58km 지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 경기 오산시 금암동 한 사거리, 인천 서구 석남동 도로,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인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물차 화재 현장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중부내륙고속도로 주행하던 25톤 화물차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18일 낮 12시 28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58km 지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물차 앞 부분을 반쯤 태우고 30여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서 불... 1명화상· 16명연기흡입
18일 낮 12시 55분경 광주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한 세대가 모두 불에 소실됐고,화상을 입은 50대 여성·단순 연기를 마신 16명 등 총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18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세대 내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4가지 종류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오산 한 사거리서 승용차간 충돌사고...2명 부상
18일 오후 2시 25분경 경기 오산시 금암동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맞은편에서 좌회전 중이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그랜저 승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해 나무 데크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후 그랜저 승용차에 불길이 일었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사고로 인해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와 K3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K3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A씨가 좌회전 신호를 위반하고 주행하다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천 서구 석남동 도로서 땅꺼짐 발생... 청소차 뒷바퀴 빠져
18일 오후 3시 22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 폭 5m, 깊이 2.5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도로를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한 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에 상황을 인계했다.

서구는 하수관 파열로 인해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날 복구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부고속도로 인근 주행하던 고속버스-승용차 추돌...1명 사망
18일 오후 3시 48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인근을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모닝 승용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돌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A씨가 사망했다.

당시 고속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총 1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 가운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버스전용 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속버스가 해당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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