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기 고양 의정부지방법원 고양 지원 별관 증축 공사장서 추락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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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별관 증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60대 남성 A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계룡 방면 왕복 4차로 국도, 강원 춘천시 온의동 한 사거리,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 논,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초등학교 개축 공사현장 실내 계단 3층, 경기 양주시 백석읍 식품 가공 공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별관 증축 공사장 사고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고양 의정부지방법원 고양 지원 별관 증축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중상
26일 낮 12시 3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별관 증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60대 남성 A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있었던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건설용 리프트를 타고 쇠파이프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대전 국도서 화물차 화재... 인명피해없어
26일 낮 12시 35분경 대전 계룡 방면 왕복 4차로 국도를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엔진 쪽에서 소리가 나서 차를 세우고 보니, 엔진룸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25분경 같은 장소에서 안전조치를 위해 출동한 경찰의 순찰차를 지나가던 견인차가 추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견인차 운전자가 순찰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춘천 온의동 한 사거리서 승용차간 충돌사고...2명 경상
26일 오후 1시 25분경 강원 춘천시 온의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와 50대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 논서 끼임사고...1명 사망
26일 오후 2시 25분경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 논에서 60대 A씨가 경운기와 트랙터 사이에 끼여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농사일을 하러 논으로 가던 동네 주민이 이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일 모내기를 위해 경운기를 논 경사로에 세워두고 모판을 실은 트랙터를 경운기 앞에 몰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트랙터에서 내려 모판을 경운기로 옮기던 중 경운기가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사로에 세워진 경운기가 미끄러지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경남 거제 한 학교 개축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26일 오후 3시 30분경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초등학교 개축 공사현장 실내 계단 3층에서 60대 A씨가 약 7m 아래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당시 에어컨 실외기 등 공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계단에는 바닥 타일 작업을 위해 난간이 제거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식품 가공 공장서 불... 1명 경상

26일 오전 10시 43분경 경기 양주시 백석읍 식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5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이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90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다.


해당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에 연면적도 넓고, 내부에 짙은 연기로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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