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 도로서 온수관 파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7:00:12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온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산달도 인근 해상,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삼거리 도로 횡단보도,울산 울주군 범서읍 한 채석장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기 안양 범계역 인근 도로서 온수관 파열…인명피해없어
27일 낮 12시10분경 경기 안양 동안구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온수관 파열로 인해 뜨거운 물이 솟구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도로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가 안양시 등 관계당국과의 안전성 검토를 거친 뒤 1개 차로를 개방해 차들을 교행시키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선 배관 공사 등 별달리 진행 중인 작업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관계당국 등은 온수관 노후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거제 산달도 인근 해상서 낚시어선·모터보트 충돌…3명 부상

27일 오후 1시 37분경 경남 거제시 산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3t급·승선원 5명)와 모터보트 B호(2.5t급·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

이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되고, B호에 타고 있던 40대 선장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삼거리 도로 횡단보도서 3m 크기 싱크홀...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2시 40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삼거리 도로 횡단보도에 가로와 세로 3m, 깊이가 4m인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장 인근을 순찰하던 교통경찰관이 이를 발견하고 차량 우회 등의 조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아래 낡은 하수관에서 하수가 분출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고 추후에 보수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 한 채석장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 무너져 60대 굴삭기 기사 사망
27일 오후 3시 41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한 채석장에서 60대 굴삭기 운전자가 바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운전자는 신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