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인천 강화도로 간 이만기...고구마 빵 부터 갯벌장어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9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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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인천 강화도로 갔다.

 

19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강화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간 바다와 펄, 넓은 평원을 가진 강화도에서는 수많은 결실이 넘쳐난다. 

 

강화 사람들에게 고구마하면 속노랑고구마다. 반으로 툭 가르면 짙은 노란빛을 띠는데 그만큼 달콤한 맛도 진하다. 그래서 가을이면 강화 곳곳에선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이때 이만기가 만난 부녀는 빵을 가져왔다. 가져온 고구마는 호텔조리학과 출신인 둘째 딸의 솜씨를 더해 빵으로 만든 것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딸들이 아버지의 작물이 버려지지 않도록 합심해 만든 아이디어 빵이라 했다. 이만기는 아버지의 고구마에 딸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속노랑고구마빵 맛을 봤다.

 

또 이만기는 벼 수확이 한창인 현장을 가 누룽지 쌀에 대해 들었다. 이 쌀로 밥을 하면 누룽지처럼 구수한 향이 난다고 했다. 이어 이만기는 복숭아꽃 아래 도원결의하는 유비, 관우, 장비부터 조조와 손권 등등 '삼국지'가 떠오르는 카페를 갔다. 이곳은 약 10000종의 수집품과 함께 삼국지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이어 이만기는 약초 밥상을 만나게 됐다. 이곳의 주인장은 효소를 담가 반찬으로 만든다고 했다. 주인장은 암으로 아팠던 언니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약초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했다. 주인장은 떠난 언니를 떠올리며 그 마음을 담아 약초 밥상을 손님들에게 내온다고 했다.

 

이후 이만기는 강화도의 북쪽 월곳리에서 포도를 수확하던 이를 만났다. 알이 작은 포도는 와인을 만드는 포도였다. 강화에서 하나밖에 없는 와이너리의 주인은 강화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외국 와인 뺨치는 K-와인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 했다.

 

이어 이만기는 갯벌장어를 먹게됐다. 갯벌장어는 양식장에서 가져온 다 큰 장어를 다시 3개월간 펄 속에서 키워 자연산처럼 만든다. 덕분에 튼튼한 근육 살만 남아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맛뿐 아니라 쌀쌀해지는 가을에 몸을 후끈 덥히는 보양식으로도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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