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울산고속도로 사연대교 부근 도로서 25톤 덤프트럭 전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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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울산고속도로 사연대교 부근에서 언양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시흥시 은행동 한 포장용 상자 제조업체,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창녕낙동강교, 대구 한 폐기물재활용 시설,경기 김포시 고촌읍 횡단보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요양병원 8층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울산고속도로 사연대교 부근 사고 현장 (사진=고속도로CCTV캡처)

◆울산고속도로 사연대교 부근서 25톤 덤프트럭 전도... 석탄쏟아져 극심한 정체
5일 낮 12시 43분경 울산고속도로 사연대교 부근에서 언양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덤프트럭이 쓰러지며 트럭에 실린 다량의 석탄이 편도 2차선 도로에 쏟아져 약 3㎞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언양 방면으로 가는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우회하도록 안내했다.

경찰은 트럭에 가득 실려있던 석탄이 한 방향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정리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시흥 한 포장용 상자 제조업체서 불... 40여분만에 큰불 진화
5일 오후 1시59분경 경기 시흥시 은행동 한 포장용 상자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40여분만에 큰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중부고속도로 창녕낙동강교서 화물차간 충돌사고...인명피해없어
5일 오후 2시 29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창녕낙동강교에서 고철을 실은 16.5톤 화물차와 5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 대부분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한 폐기물재활용 시설서 불... 1명 경상
5일 오후 2시 58분경 대구 달성군 논공읍 1층짜리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5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1명이 경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사망
김포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5일 오후 3시 5분경 경기 김포시 고촌읍 횡단보도에서 25t 화물차를 몰다가 7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우회전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B씨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났다가 5∼10분 후 사고 지점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면서 자전거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스스로 사고 현장에 돌아왔고 경찰서에도 자진 출석해 도주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 한 요양병원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5일 오후 4시 6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요양병원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선 등이 있는 천장 점검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남양주 한 도로서 덤프트럭-보행자 충돌...1명 사망
5일 오후 4시 30분경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편도 1차로에서 6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B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신호 대기 중에 차량 주행 신호를 확인한 뒤 진행하다 무단횡단하던 B씨를 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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