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부산 부산진구 BRT구간서 시내버스 -보행자 충돌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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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부산 부산진구 BRT구간에서 50대 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공장 증축 현장, 경기 안성시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해수욕장, 충남 태안 근흥면 신진항으로 입항한 30t급 어선,강원 인제군 설악산 십이선녀탕 인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구 BRT구간 사고 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부산진구 BRT구간서 시내버스-보행자 충돌...1명 사망
22일 낮 12시 43분경 부산 부산진구 BRT구간에서 50대 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여성과 버스 기사의 신호 위반 여부를 살피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온산공단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공장 증축현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22일 오후 1시 32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철근 연결 작업을 하던 중 3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안성시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서 끼임사고...1명 사망
22일 오후 1시 42분경 경기 안성시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제품 이송 설비와 구조물 사이에 끼인 3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예방 조치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현진 해수욕장서 튜브 타고 200m가량 떠밀려 간 10대 구조
22일 오후 2시 10분경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해수욕장에서 10대 A씨가 튜브를 타고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10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물놀이를 즐기던 중 돌풍에 의해 200m가량 떠밀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도 꼭 착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태안 근흥면 신진항서 70대 선원 실종 10시간만에 사망
22일 오전 5시 7분경 충남 태안 근흥면 신진항으로 입항한 30t급 어선에서 선원 7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어선에는 A씨를 포함해 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입항한 뒤에야 선원들은 A씨가 사라진 사실을 안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수색한 해경은 실종신고 후 약 10시간 만에 신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A씨를 사망한 상태로 발견했다.

해경은 다른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설악산서 하산하던 70대 등산객 벌에 쏘여 사망
22일 오후 3시 17분경 강원 인제군 설악산 십이선녀탕에서 남교리로 향하는 하산길에서 70대 A씨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헬기로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 2명 사망한 채 발견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2명이 결국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산청군에 설치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10분경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땅속에 매몰돼 있던 60대 추정 여성 실종자를 경찰 수색견이 확인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10분경 경남 산청읍 모고리 한 도로 부유물 더미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두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발견 지점은 모두 주거지 인근으로 전해졌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서 싱크홀...인명피해없어
22일 오후 5시 30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깊이 40㎝·직경 80㎝ 규모 싱크홀 복구 작업이 이뤄지면서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구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싱크홀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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