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9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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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가 19일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김장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김장김치를 성동구 용답동 거주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 용답동주민센터,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옆 용답 토속공원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15명과 용답동 주민센터 직원 10명, 지역 자원봉사자 15명 등 총 40여명이 김장을 위해 모였다. 장경호 서울교통공사 성과처장과 이은경 용답동장, 남유숙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배추 360포기로 김치를 담갔다. 상자 100박스에 나눠 담긴 김장 김치는 용답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해졌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 서울교통공사가 19일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통해 용답동 거주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김장 후에는 지역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효익 서울교통공사 대리는 이 자리에서 “김장을 직접해 보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서툴렀지만 함께 나누는 온정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김치를 통해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김장 나눔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주민·시장상인 소통 간담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용답동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함께 담근 김치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월동 준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동행에 앞장서는 모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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