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서 차량 치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0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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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0일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이천시 율면,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수문 생태공원 도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내 건물,대전통영고속도로 남대전IC 하행선 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 방향 구간,광주 남구 송암톨게이트 인근 제2순환도로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서 초등생 수거 차량에 치여 사망
30일 오후 1시 20분경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7세 초등생 A양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재활용 수거업체 소속 운전자 40대 B씨는 분리수거장에서 나오던 A양을 보지 못한 채 차량을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이천 율면서 전신주 설치 작업중 깔린 60대 작업자 사망
30일 오후 2시 40분경 경기 이천시 율면에서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던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60대 작업자 A씨를 덮쳤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굴착기를 이용해 전신주를 세우는 작업 중 전신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넘어진 뒤 구르면서 A씨를 덮쳤던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공사를 주관한 한국전력공사가 아닌 하청업체에 소속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대저수문 생태공원 인근 도로서 승용차-신호수-조경작업자 충돌...3명 사상
30일 오후 3시 20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대저수문 생태공원 인근 편도 3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조경 공사를 하기 위해 도로에 정차해 있던 5톤 트럭 신호수 50대 B씨와 작업자 30대 C씨를 충돌했다.

승용차는 이어 트럭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신호수와 작업자, 승용차 운전자 A씨 등 모두 3명이 사망했다.

작업자들은 부산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조경 공사 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파손 정도를 봤을 때 상당히 빠른 속도에서 차량이 신호수와 작업자를 들이받은 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내 건물서 인화성 물질 용기 폭발...인명피해없어
30일 오후 3시 24분경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내 건물에서 인화성 물질인 보라진 용액이 담긴 용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40여명이 급히 대피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통영고속도로 남대전IC 하행선 인근서 화물차간 추돌사고...1명 부상
30일 오후 4시 30분경 대전통영고속도로 남대전IC 하행선 인근 2차로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0.5t 소형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소형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전복된 화물차 운전자 70대 A씨가 안면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 방향 구간서 관광버스-고속도로 작업차 추돌...인명피해없어
30일 오후 4시 40분경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 방향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정차 중인 고속도로 작업 차량을 추돌했다.

관광버스에는 외국인 여행객과 운전기사 등 3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 남구 송암톨게이트 인근 제2순환도로서 25톤 트레일러-SUV 충돌... 인명피해없어
30일 오후 4시 51분경 광주 남구 송암톨게이트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다른 차선에서 주행 중인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SUV가 요금소에 충돌했고, 트레일러가 요금소 진출입을 막으면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2순환도로 상황실 관계자는 "트레일러 운전자의 핸들 오작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도로 주행하던 1톤 트럭서 불... 인명피해없어
30일 오후 5시 13분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체 대부분이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대와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트럭은 전기차는 아니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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