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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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영동군 한 하천,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 1교, 인천 중구 항동 식품 제조공장, 충남 계룡시 한 아파트 단지 도로포장 공사 현장,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도로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주소방서)

◆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서 불... 3명 부상
27일 오전 11시 47분경 경북 경주시 건천읍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서 뛰어내린 외국인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같은 건물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3층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영동군 한 하천서 70대 물에 빠져 사망
27일 낮 12시 26분경 충북 영동군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색에 나선 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영동군 삼천면 고당리 인근 금강천변에서 A씨 휴대전화와 소지품을 찾아냈고, 이어 2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허리에 다슬기 채집망을 찬 채 사망한 A씨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11시 30분경 "강변에 차량이 주차돼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강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던 A씨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대로 철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 1교 인근서 레미콘 하천 추락...1명 사망
27일 낮 12시 49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 1교 인근에서 작업하던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레미콘이 지반침하로 전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중구 항동 식품 제조공장서 이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9명 부상
27일 오후 1시 47분경 인천 중구 항동 식품 제조공장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50∼60대 여성 9명이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A씨 등이 공장 2층에서 찜기를 이용해 조리하던 중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부상자 9명 중 2명은 구급대가 이송하고 나머지 7명은 따로 승용차 등을 이용해 병원에 갔다"며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 한 아파트 단지 도로포장 공사 현장서 60대 보행자 10톤 롤러에 깔려 사망
27일 오후 4시경 충남 계룡시 한 아파트 단지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길을 가던 주민 60대 A 씨가 땅을 다지는 중장비인 10t 롤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롤러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도로서 버스-승용차 추돌...14명 경상
27일 오후 5시 10분경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0대 중고등학생 1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승객은 20여명으로 대부분 하교 중이던 중고등학생들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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