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전남 여수 연도 해상서 잠수부 표류 1시간만에 구조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1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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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전남 여수시 연도 남동쪽 13.5km 해상에서 잠수부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화천.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5층,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신창포구 등에서 사고 ·화재가 발생했다.

▲구조된 잠수부 사진 (사진=여수해경)

◆전남 여수 연도 해상서 잠수부 표류 1시간만에 구조
11일 오전 11시 46분경 전남 여수시 연도 남동쪽 13.5km 해상에서 잠수부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5톤급 어선 A호의 잠수부들이 수중 작업차 입수했고, 출수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선장이 실종 신고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수색을 벌였다.

1시간만인 오후 1시경 사고지점으로부터 남서쪽 3.3km 해사에서 표류중 이던 잠수부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었다.

해경은"무리한 수중 작업을 피하고 철저한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서 시내버스 교차로 신호등 충돌... 2명 경상
11일 오후 1시 29분경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교차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6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 중 졸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화천서 재해복구 작업 중 60대 물에 빠져 중상
11일 오후 3시 54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화천에서 재해복구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남성은 재해복구사업장인 하천의 호안 자재 해체작업을 하다가 국지성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상황에서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조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5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11일 오후 5시 9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신창포구서 스킨스쿠버 마친 후 심정지 온 60대 사망
오후 5시 44분경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신창포구에서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포구에 올라온 6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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