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인쇄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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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평택시 군문동 유수펌프장 신축공사장,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의약제품 제조 공장,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화장실, 인천 중구 무의도 갯벌,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인쇄공장서 불... 1명 화상
29일 낮 12시 52분경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40여분만에 큰 불을 잡았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오른쪽 손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평택시 군문동 유수펌프장 신축공사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오후 1시 30분경 경기 평택시 군문동 유수펌프장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작업자 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무인 방수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44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의약제품 제조 공장서 폭발사고...2명 화상
29일 오후 1시 51분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의약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직원 A씨가 전신 화상을 또 다른 직원 B씨도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고체화약약품 건조기를 메탄올로 세척하는 과정에서 용기에 있던 기름증기가 불상의 원인으로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잠정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바닥 무너져... 1명부상
29일 오후 3시 11분경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화장실 바닥 일부가 내려 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10대 A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A군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찰과상 외에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중구 무의도 갯벌서 익수사고...1명사망
29일 오후 4시 1분경 인천 중구 무의도 갯벌에서 "사람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일단 일행들이 바다에서 건져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바다에 빠진 이들은 70대 부부로 파악됐다.

부부 중 7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아내는 저체온증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 부부가 일행과 함께 갯벌에서 바지락을 잡다가 밀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서 모노레일 고장 사고...관광객 27명 구조
29일 오후 5시 38분경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에서 "모노레일이 멈춰 관광객들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관광객 27명이 모노레일 운영사 관계자들에 의해 모두 구조된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모노레일 한 대의 출입문이 고장 나면서 나머지 7대도 잇따라 비상 정지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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