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원자력연구원,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술 협력 강화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17:31:37
  • -
  • +
  • 인쇄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일 대전 한 호텔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한규 원자력연구원장,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난 3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 사업자인 원자력환경공단과 원자력 분야 국가연구기관인 원자력연구원의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와 같이 방사능 농도가 높은 폐기물이다

양 기관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운반·저장·처분 기술개발,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을 활용한 기술개발, 보유 시설·장비의 상호 활용, 인력·정보 교류 및 교육에 협력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32년까지 강원 태백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지하 실험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원자력환경공단과 원자력연구원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