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동병원서 화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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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동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한 골프장,부산도시철도 2호선 율리∼양산 구간,경기 연천군 전곡파출소 건물, 인천 중구 운북동 한 공항 엔진 정비센터 공사장 등에서 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동병원 화재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동병원서 불... 7분만에 완진

21일 낮 12시 33분경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동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7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 등은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한 골프장서 60대 작업자 1톤 트럭에 깔려 사망
21일 오후 2시 21분경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한 골프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1t 트럭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흙을 메우는 작업을 하던 중 골프장 경사로에서 홀로 미끄러지는 트럭을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율리~양산 구간 정전...승객 불편
21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도시철도 2호선 율리∼양산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 탓에 해당 구간을 달리던 전동차 7대가 비교적 천천히 각 역사로 진입해 멈췄고,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정전이 발생한 지 18분 만에 복구작업을 모두 마치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연천군 전곡파출소 건물 돌진한 60대 검거
경기 연천경찰서가 공용물 손괴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1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연천군 전곡파출소 건물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는 파출소 정문 기둥을 들이받은 후 멈춰 섰다. 정문 주변에 경찰관이 있었지만, 돌진하는 차를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로 "과거 경찰이 나를 정신병원 강제 입원 조치를 시켰는데 술을 마시다 보니 갑자기 그때의 억울한 기억이 떠올라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가족 없이 혼자 살며, 국가에서 취약 계층에 지급되는 수당으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압류하고 검찰과 조율해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 한 공항 엔진 정비센터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중상
21일 오후 4시 8분경 인천 중구 운북동 한 공항 엔진 정비센터 공사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5m 깊이인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작업 중 공사 현장 벽면의 토사와 합판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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