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깊어져 가는 한채영X한보름 갈등...결국 박차고 나가는 전승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9 2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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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보름과 한채영 갈등이 깊어져만 갔다.

 

29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79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대화에 결국 나현우(전승빈 분)이 나가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 연기 연습을 하고 있을 때 문정인과 백설아가 갈등을 빚었다. 듣다못한 나현우는 "문 대표님 그냥 저희 도와주시라"며 "대표님이 결심해서 이래저래 참견하시면 연기자들 혼란만 생기고 연습 진행이 정말 어려우니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문정인은 "지금 나보고 나가라는 거냐"며 "작가한테 찍소리 못하는 감독 정말 한심하다"고 했다.

 

이어 문정인은 "난 절대 못 나가니까 대본 연습 하든지 말든지 하라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그러자 나현우는 "알겠다"며 "그럼 오늘 연습은 취소하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에 백설아는 문정인에게 "꼭 이렇게 방해해야 속 시원하냐"고 했다. 이 말에 문정인은 "내 잘못 아니고 다 너 때문이다"고 했다.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혼자 술을 마시던 나현우는 김석기(진주형 분)에게 "아무래도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그런다"며 "그러니까 당분간 저 찾지 마시라 일 안할거다"고 했다. 김석기가 당황해 무슨 말이냐 묻자 나현우는 "문정인에게도 전하라 저는 더 이상 연출 못하겠으니 방송국과 상의해서 다른 사람 구하라 했다"고 했다.

이후 김석기는 이런 나현우 이야기를 문정인에게 전했다. 문정인은 "됐다 그래라"며 "감독이 지 하나냐"고 했다. 이에 김석기는 "그렇다고 방송사에 당장 새 연출자를 구하자고 할 순 없지 않냐"며 "게다가 회사 매각 실사 본계약이 코앞인데 자칫 나쁜 소문이라도 돌면 어떡하냐"고 했다.

이어 등장한 백설아는 문정인에게 "회사를 매각하겠다고 했냐"며 "그 매각이 쉽게 이루어질 것 같냐"고 했다. 이어 "이 바닥 소문 번개보다 빠르다고 하는데 제작사 대표 횡포에 감독이 연출을 포기했다는건데 나 감독님이 관두면 나도 당연히 관둘건데 그 회사 매각 과정이 아주 볼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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