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오토바이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나주시 다도면 한 주차장, 동해상,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의 한 신축공사현장,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부근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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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남소방본부) |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오토바이 상가서 불...40분만에 완진
27일 오전 11시 54분경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오토바이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나주시 다도면 한 주차장서 후진하던 승용차 호수로 추락...2명 이송
27일 오후 1시 18분경 전남 나주시 다도면 한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가 후진하다 나주호로 추락했다.
물에빠진 직후 조수석에 있던 A씨는 차 안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운전자 B씨와 다른동승자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 바다에 빠져 사망
27일 오후 1시 50분경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부사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사격 목표물을 예인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당시 A씨를 구조하고 응급 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해군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A씨는 이 훈련이 아닌 고속정 2척이 참가하는 별도의 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의 한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27일 오후 4시 10분경 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이동형 사다리 위에 올라 철골 구조물 고정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3.8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한 철골 구조물이 A씨가 작업하던 사다리로 떨어지면서 작업대가 흔들려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와 관리자 등을 상대로 작업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7일 오후 4시 4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부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60대 외국인 운전자가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SUV가 앞서가던 다른 SUV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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