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SK쉴더스,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서비스 구축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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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DB손해보험이 SK쉴더스와 손잡고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서비스를 구축한다.

 

DB손해보험이 보안업체 SK쉴더스와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사고의 예방부터 사후대응 및 복구까지 사이버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방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이버 복원력은 사이버 공격이나 시스템 장애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핵심 기능을 유지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2025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사고의 여러 유형 중 랜섬웨어 침해사고에 있어서는 중견·중소기업의 비중이 전체의 93%를 차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열람 등 임직원의 사소한 행위가 해당 기업의 거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될 여러 서비스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중견·중소기업의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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