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경남 창원 마산 합포구 구사면 실리 남쪽 해상 9톤급 어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4-30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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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약 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티로품 제조 공장,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 등에서 사건· 사고 등이 발생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경남 창원 마산 합포구 구사면 실리 남쪽 해상 9톤급 어선서 불... 4시간 20분만에 완진
30일 오전 10시 55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약 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약 4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1분경 모두 진화됐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티로품 제조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30일 낮 12시 3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티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고 신고 접수 3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펌프차 등 3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1시 58분경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서 80대 女 찌르고 도주한 중학생 검거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13살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30일 낮 12시 55분경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이날 오후 4시 15분경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내 자택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A군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다. 형사 미성년자는 만 14세 미만이어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도 형법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공사현장서 교량 상판 붕괴... 6명 부상
30일 오후 4시 30분경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수습에 따라 부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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