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서 돌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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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  부산 사하구 감천항 정박어선,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한 전력연구원 외부 시험동 분전반,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부순환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서 승용차 펜스 뚫고 인도 돌진...인명피해없어
4일 낮 12시 50분경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안전 펜스와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서 쓰레기 수거차량 전도...3명 경상
4일 오후 1시 47분경 광주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에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탑승 중이던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당국에 의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수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사하구 감천항 정박어선서 추락사고...1명 사망
4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1천 200톤짜리 선박에서 70대 A씨가 2m 높이 통로에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횡성서 "벌통 보겠다"며 집나선 80대 나흘만에 사망
강원도 횡성에서 벌통을 확인하겠다며 집을 나선 80대가 실종 나흘 만인 4일 오후 3시경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에 사는 80대 A씨가 봉복산 등산로 입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미귀가 상태에서 휴대전화 연락도 끊겼고, 그의 아내는 같은 날 밤 11시 8분경 119에 실종 신고했다.

그는 집을 나설 당시 아내에게 '벌통을 확인하겠다'며 인근 야산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인원 158명과 드론 등 장비 19대를 투입, 나흘째 수색을 이어간 끝에 자택에서 3㎞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찾았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 부위나 정도로 봤을 때 실족사일 가능성이 있다"며 "범죄 혐의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 음주운전하다 승용차 들이받은 40대 공무원 입건
세종 남부경찰서가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4일 오후 3시 40분경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훌쩍 넘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전력 연구원 외부 시험동 분전반서 불... 14분만에 완진
4일 오후 4시8분경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한 전력연구원 외부 시험동 분전반(내부 전기를 분배하는 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부순환로서 약물 취해 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40대 체포
서울 관악경찰서가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4일 오후 4시 5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부순환로에서 약물에 취해 운전하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유턴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 차량에서는 대마 2.3g이 발견됐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도 나왔다.

경찰은 대마 획득 경로와 A씨가 실제로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았는지 등을 조사하며 신병 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한 아파트단지서 승용차 화단 충돌...1명 부상
4일 오후 5시 25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A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서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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