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부산 기장군 반야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1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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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부산 기장군 반야트리해운대 부산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고성군 수동면 덕산리 한 야산,남양주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안산 한 농기계보관용 비닐하우스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 공원 인근 '반야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안전재난본부 제공)

◆'반야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현장'서 불... 6명 사망, 27명 경상
14일 10시 51분경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 공원 인근 '반야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연기를 흡입 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1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거세지자 낮 12시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여만인 오후 1시 34분경 초기진화를 완료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127대, 소방관 352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소방 헬기 3대도 투입됐다.

당시 현장 주변에는 수백명이 공사에 참여하고 있었고,사상자들은 건물 내부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공사 현장 내 3개 건물 중 한 건물의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화재와 관련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의 안전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강원 고성 민통선 이북지역서 산불... 3시간 40여분만에 완진
14일 오전 10시 52분경 강원 고성군 수동면 덕산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비행금지구역이다.

또,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력 접근에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3시간 40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남양주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서 불... 2시간 30분만에 완진
14일 오전 11시경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한 4층짜리 사무용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서 불... 1명 사망
14일 낮 12시 55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1명이 샌드위치 패널에 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14일 오후 2시 51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 5대, 진화 차량 19대, 진화인력 111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순천 한 야산서 불... 1시간 24분만에 완진
14일 오후 3시 16분경 전남 순천시 낙안면 신기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11대, 진화 인력 79명을 투입해 1시간 24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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