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화오션이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해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MOU에는 한화오션이 해상풍력발전기설치선(WTIV)을 직접 건조해 국내 공급망 국산화에 기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한화 건설 부문에서 풍력 사업을 양수한 뒤 신안우이 등 2GW 규모의 발전사업 허가를 확보하며 개발·시공 역량을 갖췄다. 현대건설은 서남해 실증단지와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 등 국내 대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경험이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은 올해 10월 금융약정 체결과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시공출자자 및 공동도급사로 참여한다. 한화오션은 15MW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WTIV를 직접 건조해 2028년 상반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해상풍력 현장에서 운용되는 WTIV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향후 국내에서 추진되는 다른 해상풍력 사업에도 신안우이 프로젝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협약이 민간 차원에서 핵심 공급망을 국산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 안보를 위해서는 시장 초기 단계부터 공급망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