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부족현상...식약처, 감기약 생산 격려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1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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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제약㈜ 진천공장(사진, 대원제약 홈페이지 소개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쓰이는 해열제 등의 생산량 증대를 격려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국내 해열진통제·감기약 상위 제조업체인 대원제약㈜에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해열진통제·감기약 일부 제품의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생산량 증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 처장은 “앞으로도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량 증대 등 계속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소아가 주로 사용하는 시럽형 해열진통제의 생산량 증대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식약처도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의약품이 시중에 충분히 공급되도록 제약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불편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도 협조하겠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만큼만 의약품 처방 ▲정제 처방이 가능한 청소년은 시럽제 대신 정제 처방 ▲처방한 의약품이 약국에 없는 등의 환자 불편이 없도록 약국 적극 협조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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