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울산 울주군 한 모텔 객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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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4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야산,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한 고시원,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야산.경기 광주시 고산동 식품창고,경기 의왕시 오전동 한 삼거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울산 울주군 한 모텔 객실 화재 현장 (사진=울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모텔 객실서 불... 1명 구조·인명피해 없어
27일 낮 12시 48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한 4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북 울진 한 야산서 불... 1명 화상
27일 오후 1시 16분경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산림 당국은 2시간 44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를 벌이면서 열화상 드론을 이용해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농막의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성남 한 고시원서 불... 1명 부상
27일 오후 2시 14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5층짜리 복합건축물 4층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고시원 거주자 40대 A씨가 다리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가 발생한 고시원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야산서 산불...30여분만에 완진
27일 오후 2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21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부산물 등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고산동 식품창고서 불... 1명 부상
27일 오후 2시 38분경 경기 광주시 고산동 식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8분만에 큰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장 직원 1명이 팔과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의왕시 오전동 한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친 버스기사 입건
경기 의왕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7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 의왕시 오전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시내버스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10대 B양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B양은 당시 횡단보도 초록 불에 보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승객들을 정거장에 내려준 뒤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조사에서 '황색 신호에 직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운전자의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한 야산서 불... 1시간 5분만에 완진
27일 오후 3시 16분경 강원 강릉시 성산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1시간 5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영동 추풍령면 한 야산서 불...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후 3시 43분경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봉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인력 83명과 진화차량 5대 등을 긴급 투입해 1시간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산 아래 농경지 인근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시 부량면 한 야산서 불... 1명 사망
27일 오후 3시 51분경 전북 김제시 부량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도중 주민 80대 A씨가 사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 한 주택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27일 오후 4시 13분경 충북 괴산군 장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회사 내 시설 배관서 황산 누출... 1명 화상
27일 오후 4시 36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폐배터리 재활용회사 내 시설 배관에서 황산 1L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20대 A씨가 한쪽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공장 내 시설 배관 크랙 보수 작업을 완료하고 시험가동 및 점검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40분경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정식 가동에 앞서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앞서 작년 10월에도 이곳 공장에서는 황산 탱크 배관 점검작업 중 황산 1.8L가량이 누출돼 30대 작업자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와 회사 측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초 앞바다서 모터보트 기관 고장... 해경, 승선원 모두 구조
27일 오후 5시 50분경 속초항 동방 약 3.6㎞(2해리) 해상에서 1.8t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을 멈췄다.

선장 50대 A씨는 해양 안전 애플리케이션(앱) '해로드'를 통해 구조 요청을 했고,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모터보트에는 A씨와 승선원 1명 등 총 2명이 타고 있었다.

속초파출소 연안 구조정은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청초호 계류장까지 모터보트를 예인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한 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후 승용차 추돌...2명 부상
28일 오전 11시13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충돌한 후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전복됐고, 두 차량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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