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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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장항선 아산 구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아파트 건축현장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5일 낮 12시 22분경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1동 460㎡와 각종 집기 및 부품 등을 태우고 약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항선 아산 구간서 새마을호 장애... 승객 큰 불편
25일 오후 2시 1분경 온양온천~신창역 구간을 운행하던 새마을호 열차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열차가 1시간가량 멈춰 승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는 임시열차에 연결돼 오후 3시 6분경 운행이 재개됐다.

이 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코레일은 차량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서 불... 작업자 4명 병원이송
25일 오후 2시 28분경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3개동 등에서 작업자 20명이 구조됐고 11명이 소방관의 대피 유도에 따라 몸을 피했다.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이들 중 1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23층에서 구조된 4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을 비롯한 4명이 의식 있는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50대 남성 1명도 자력으로 병원까지 이동했다.

불이 나면서 초반에 작업자 15명이 옥상으로 대피하기도 했으나 소방당국은 연기가 심한 만큼 이들을 무리하게 대피시키지 않고 보호하다가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만인 오후 3시 33분경 초기진화를 완료하고 이어 오후 3시 57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당초 공사장 내 차량에서 불이 난것으로 알려졌으나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약 3천세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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