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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로고 (사진=소방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 중구 운북동 해양경찰 특공대 훈련장 안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1분만에 자체진화됐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오전 9시 59분경 인천시 중구 운북동 해양경찰 특공대 훈련장 안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운전자인 40대 A씨가 머리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차량 내부 일부와 적재함에 있던 집기류가 탔다.
외부 업체 직원인 A씨는 에어컨 수리를 위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회전익(헬기) 항공대 사무실을 찾은 뒤 차량을 운행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적재함에 있던 액화석유가스(LPG)통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자는 "해경 특공대 측이 11분 만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했다"며 "적재함에는 1.5㎏짜리 LPG 통이 있었는데 다행히 폭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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