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서 해군 P-3C 초계기 추락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9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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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서 해군 P-3C 초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한 카트 체험장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한 주택, 충남 서산시 석남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 해군 P-3C초계기 추락사고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서 해군 P-3C 초계기 추락...4명 사망
29일 오후 1시 50분경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P-3C 초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과 경찰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추락 현장 부근에서 초계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4명의 시신이 차례로 발견했다.

사고 초계기에는 조종사인 소령 1명과 대위 1명, 부사관 2명이 타고 있었다.

수습된 시신은 해군 포항병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날 추락 사고로 민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항공기에는 전투기처럼 탑승자들이 자력으로 탈출하는 기능이 없다고 군은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포항에서 이착륙 훈련 중"이었다며 "수시로 하는 훈련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닭섬서 고립사고...2명 구조
29일 오후 2시 49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닭섬에 고립됐던 관광객 2명이 구조됐다

"닭섬에 들어갔다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을 보내 신고 후 20여분 만에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관광하러 섬에 들어갔다가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서 연쇄 충돌사고... 1명 심정지·4명 경상
29일 오후 3시 10분경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

충격 여파로 K7이 남구청 시내버스정류장 쪽으로 튕겨 나가면서 오토바이·시내버스와 2차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인 운전자 1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추후 병원 치료를 받기로 하는 등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한 카트 체험장서 불... 1명 화상
29일 오후 3시 43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한 카트 체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레저카트가 전도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레저카트에 타고 있던 10대 A군이 2도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영월 한 주택서 낙뢰 추정 화재...1시간 25분만에 진화
29일 오후 3시 45분경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한 주택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 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서 승용차-보행자 충돌...1명 부상
29일 오후 4시57분경 충남 서산시 석남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에서 승용차와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0대 A씨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 운전자와 A씨 모두 이날 사전투표를 하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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