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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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금산군 복수면 한 양계장, 전북 모악산, 경기 부천 오정구 삼정동 도장업체 공장 ,경남 사천시 서동에 폐업된 수산물 가공공장.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인근,서울 동대문구 한 공사장,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 한 야산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 화재 현장 (사진=동부지방산림청 제공)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서 불... 1명 부상
11일 오전 11시 34분경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 당국은 1시간 16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70대 A씨가 헬기 방수 중 부러진 나무에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을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 한 양계장서 불...33분만에 완진
11일 낮 12시 9분경 충남 금산군 복수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양계장 내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모악산 등산하러 간 50대 실종 하루만에 사망
모악산에 등산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50대가 하루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11일 전북경찰청은 오후 1시경 모악산 정상 근처의 천일암 인근에서 사망한 채 쓰러져있던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오후 5시경 A씨 가족으로부터 '오전에 모악산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던 A씨가 등산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부천 오정구 삼정동 도장업체 공장서 불... 2명 부상
11일 오후 1시 10분경 경기 부천 오정구 삼정동 도장업체 공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50대 여성 B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학약품인 '헥산'을 이용해 세척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로 인해 정전기가 일어난 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사천 폐업 수산물 가공공장서 불...1명 부상
11일 오후 1시 34분경 경남 사천시 서동에 폐업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공장 철거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폐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철거를 하기 위해 용접작업 중 불씨가 주변으로 튀며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인근서 산불... 1시간만에 완진
11일 오후 1시 53분경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강릉 방향 주유소 인근 밭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40대 A씨가 마른 풀을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임의동행했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았으나 횡설수설하며 명확한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휴게소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방화 혐의를 조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한 공사장서 깔림사고...1명 사망
11일 오후 2시 25분경 서울 동대문구 한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쇠파이프를 내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 한 야산서 불...인명피해없어
11일 오후 3시 3분경 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산불 확산을 차단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이날 주변 밭에서 불이 시작돼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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