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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높아져감에 따라 패러디 영상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영우'를 패러디한 짧은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이 '자폐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와소'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한 와이프 우와소'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와소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해 남편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이에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우와소' 측은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고 그렇게 이끌어가고 싶은 채널이니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라"고 했다.
이어 "영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인 '우영우'의 캐릭터를 따라해 저희 스타일로 패러디한 영상이지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저희가 자폐증상 그 자체를 우스꽝스럽게 희화화한 거라면 아무리 저희를 좋아하는 구독자 분들이더라도 용납하지 않으셨을 거니 따라서 이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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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ENA 제공) |
또 "그러면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자폐증상을 앓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선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낸다고 봤고, 그로 인해 이런 비슷한 말투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상한 눈빛이 가기보단 '우영우'를 먼저 떠올리게 하고 자연스럽게 호감이 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드라마도 패러디도 다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보았고 저와 같은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다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와소는 "저는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 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 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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