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기 포천시 가산면 한 섬유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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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7일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인근 평화로, 전북 진안군 주천면의 한 도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메디타운 신축 공사 현장, 대전 중구 선화동 한 오피스텔 건물,전북 익산시 인화동의 한 태양광 구조물 제조 공장,전북 군산시 명산동의 한 하이브리드 승용차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 포천 가산면 한 섬유공장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포천 한 섬유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17일 오후 12시 27분경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 장비 40대와 인원 98명을 동원해 오후 3시경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에서 형광등 배선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인근 평화로서 차량 전복...3명 부상
17일 오후 2시 13분경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 인근 평화로에서 렌터카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 A씨와 자녀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관광객은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전북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1명 사망
17일 전북 공장과 자동차에서 회재가 잇따랐다.

17일 오후 오후 3시 10분경 전북 진안군 주천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70대 운전자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24분경 전북 익산시 인화동의 한 태양광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밤 9시경에는 군산시 명산동의 한 하이브리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메디타운 신축 공사현장서 불... 5명 중경상
17일 오후 3시 56분경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메디타운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4개 중 한 곳의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등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화재 현장에 있던 근로자 5명은 내부에 고립돼 있다가 소방관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해 1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대전 중구 선화동 한 오피스텔 건물서 담뱃재에 불...1명 화상
17일 오후 4시 32분경 대전 중구 선화동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거주민인 50대 A씨가 담배를 피우던 중 떨어진 담뱃재의 불티로 인해 가연물에 불이 붙었다.

불은 A씨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금방 진화됐다,

불이 붙은 물건을 옮기려던 과정에서 A씨가 양쪽 검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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