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삼양 금연패치 '니코스탑' 독점판매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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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로고 (사진=동국제약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동국제약이 삼양 금연패치 '니코스탑'을 독점판매한다.

 

동국제약이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일반의약품 패취제 '니코스탑'과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 제품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두 제품의 공급을 맡고, 동국제약은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니코스탑은 지난 1997년 출시 이후 28년 동안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니코틴 대체요법(NRT) 제품이다. 24시간 혈중 니코틴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금단 증상과 흡연 욕구를 억제한다. 니코틴 사용량과 사이즈를 최적화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업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니코스탑은 지난 2022년 니코틴 패치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리서치의 소비자조사에서 금연보조제 니코틴 패치 부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건소 유통 채널에 진입한다. 향후 제품 유통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차별화된 패치 기술력과 동국제약의 강력한 OTC 역량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유통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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