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②]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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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서울 송파구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로고 (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서 불... 1명화상

9일 오전 11시 44분경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나무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공장 관계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20분만인 오후 3시 2분경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 차량 인도 돌진... 2명 부상
9일 오후 2시43분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은 좌회전하던 중 연석을 넘어 인도로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차량에는 ‘왕초보’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운전 미숙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서 노후 하수관 교체공사 하던 인부 2명 매몰...1명사망
9일 오후 1시 3분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14분만에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하고 이어 3분 뒤 60대 남성 B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B씨 또한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동대문구는 공사 진행 중 땅에 묻혀 있던 노후하수관을 파내다 위에 쌓아둔 흙과 콘크리트 소재가 무너져 내려 노동자의 하반신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범죄 혐의로 입건된 인물은 없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영암 한 공장서 수중작업하던 20대 잠수사 의식잃어 병원이송
9일 오후 2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 내에서 수중 작업을하던 20대 잠수사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않았다.

A씨는 잠수 전문 업체 소속으로 수중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구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서 불... 4명 연기흡입
9일 오후 4시17분경 서울 송파구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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