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에서 간이창고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2층짜리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서 간이창고가 폭설로 무너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서 간이창고 무너져...1명 사망
29일 낮 12시 26분경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에서 주인 70대 A씨가 무너진 간이창고 잔해에 깔린 채 발견됐다.
이웃 주민이 현장을 지나다가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당 창고는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졌으며 20㎝가량 눈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창고가 이날 오전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2층짜리 주택 무너져...인명피해없어
29일 오후 2시 24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2층짜리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붕괴한 주택 1층은 공실이고, 2층 거주자는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한 채 건물 내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했다.
사고 주택은 연면적 65㎡ 규모로, 1976년 10월 사용 승인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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