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용인 처인구 한 레저 장비 업체 앞,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한 아파트 공사 현장,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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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테이프 제조 공장 화재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테이프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16일 오전 11시 45분경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용인 처인구 한 레저 장비 업체 앞서 끼임사고...1명 사망
16일 낮 12시 47분경 용인 처인구 한 레저 장비 업체 앞에서 캠핑트레일러와 1톤 화물차 사이에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A씨가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도로 옆 갓길에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후미 부분과 사고 당시 앞으로 움직이던 화물차의 운전석 사이에 끼인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유압 구조장비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빼낸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기어가 P가 아닌 1단으로 돼 있던 점 등에 미뤄 A씨가 주차했던 자신의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이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추락사고...1명 부상
16일 오후 3시 20분경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추락해 안전망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22층 안전망에 걸려 있던 30대 남성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당시 안전모만 착용한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었을 뿐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서 시내버스 전신주 충돌...4명 부상
16일 오후 5시 51분경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에서 감포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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