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 한지 꽤 됐지만...동생 축사 갑론을박 "간병인이냐" vs "둘이 좋다는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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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star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박위 남동생의 축사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최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많은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이 이뤄진 가운데 박위 남동생의 축사 모습도 담겼는데 이 축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제가 됐다.

남동생은 "10년 전 형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우리 가족은 정말 힘들었다"며 "형이 '너한테 장애란 뭐야'라고 묻길래 '우리 가족을 묶어준 단단한 하나의 끈'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더니 "형은 그 단단한 끈으로 우리 형수님까지 꽉 묶어버렸다"며 송지은을 향해 "저희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남동생은 "얼마 전 형이 형수님이랑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힘을 너무 주는 바람에 냄새가 나는 뭔가 배출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그래서 형이 '냄새 좀 나지 않냐'고 하니까 형수님이 '킁킁 한 번 정도 나는데 오빠 걱정하지마 일단 휠체어에 옮겨 앉고 문제가 생기면 내가 처리할게'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동생은 "저는 살면서 이렇게 믿음직한 목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며 "이 얘기를 듣고 저는 비로소 형을 제 마음에서 놔줘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 믿음직한 형수님께 형을 보내줄게 잘 가 형"이라고 전했다.


 

▲(사진, YTN star 캡처)


이후 이 같은 축사 발언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발언 중 킁킁거리는 행동을 보인 남동생을 두고 신부인 송지은과 송지은의 가족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치 송지은을 간병인으로 생각하고 자신은 형을 송지은에게 보낸 다는 취지의 발언이 송지은과 송지은 가족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의 박위 동생을 향한 네티즌들의 과한 발언이 이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한 송지은과 박위의 행복을 막는 과한 오지랖이라며 지적하면서 두 사람이 좋다는데 제 3자가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박위는 해당 축사 부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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