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현커'의 모습...'나는솔로' 22기 옥순의 경수를 향한 러브레터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00:30:05
  • -
  • +
  • 인쇄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솔로' 22기 최종 커플이 된 옥순이 경수에게 보낸 러브레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옥순은 자신의 SNS에 경수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과 함께 "당신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5박 6일 짧은 시간 안에 이름도 모른 채 헤어져 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제가 마음이 급했다"며 "그래서 자꾸 의심하고 졸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5일 만에 손을 덥석 잡았으면서 막상 통영을 나와서는 못 잡았다"며 "아기도 돌봐야 하고 일도 해야 했으니까 집으로 돌아오니 사랑이 내겐 사치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그러면서 "많은 사람에게 질책받았던 때 제가 가장 무서웠던 건 방송을 보고 당신이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었다"며 "그 걱정에 밤새 잠도 못 자고 뒤척였는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마주한 건 나를 미워하는 당신이 아닌 햄버거 봉투를 흔들고 있는 당신이었다"고 했다.

옥순은 "밥 못 먹을까 봐 걱정했다면서 5분이라도 얼굴 보고 싶다며 왕복 네 시간의 거리를 오가는 당신을 의심한 제가 얼마나 못나 보였나 모른다"며 "지난번에 데이트할 때 누가 보면 어떡하냐며 잡은 손 놔서 미안하다"고 했다.

또한 옥순은 "화면 속 우리는 최종 선택을 했다"며 "화면 밖에서는 우리 첫인상 선택부터 다시 하자 서로에게 온전히 빠져드는 그런 시작을 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옥순은 마지막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