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소방전문가 워크숍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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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조달청이 공공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한 설계기준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달청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기술사회, 소방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비 공공건축물 설계기준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달청이 마련한 '공공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한 설계기준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첨석자들은 화재위험도가 높은 구역에 대한 '화재 조기감지시스템', 소방펌프실 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일체형 소방펌프', 시공 안전을 위한 '용접 없는 배관이음' 등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조달청은 지난해부터 화재에 대비한 공공건축물 설계강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27명과 함께 5천701건의 설계검토 사례를 분석, 22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와 연계한 설계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 내달까지 화재 대비 공공건축물 설계기준을 확정해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위원과 설계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응 강화'에 발맞춰 공공시설 분야에서 안전 관련 각종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검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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