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고중량 드론 개발 계획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재난 현장과 공항주변 안전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40일간 공모를 통해 ‘산불진화 특화 고중량 드론’과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을 상용화 개발하는 사업자들을 선정하여 개발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드론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산불진화 고중량 드론 개발 14개,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 개발 8개, 총 2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평가 결과, 산불진화 드론 개발에 엔젤럭스 컨소시엄, 조류대응 드론 개발에는 엔에이치네트웍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두 컨소시엄은 8월 2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개발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엔젤럭스 컨소시엄은 ’27년까지 3년간 총 115억 원 규모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고중량 드론과 기체 운반 및 급수 특수 차량도 개발한다.
개발되는 드론은 최대 탑재중량 200kg, 최대이륙중량 450kg 이상이며, 소화액 등을 탑재하고 최대 3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해당 기체는 초기 화재 대응, 잔불 제거, 경계선 설정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소방 임무 수행을 목표로 개발한다.
이와 더불어, 외국에서 운영중인 유사 기체도 도입한다. 도입하는 드론은 최대 탑재중량 260kg, 최대이륙중량 650kg, 비행시간 2시간의 성능을 갖추며, 기체 개발을 위한 연구·시나리오 검증·인증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에이치네트웍스 컨소시엄은 ’26년까지 2년간 약 50억 원 규모로 AI 기반 조류 탐지 및 대응 드론 시스템을 개발한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불진화 대응 수단을 갖출 수 있으며, 고중량 소방드론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다면 공공 수요에 대한 국산 기체 보급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조류대응 AI 드론 시스템 개발을 통해 공항주변 조류 충돌 사고를 예방하여 항공기 안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소방청, 산림청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TF 체계를 운영하여, 기체 개발과 현장 실증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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