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처리 공장서 폐수통에 빠진 60대 사망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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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처리 공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폐수처리통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 ,경남 통영 광도면 무인도 이도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처리 공장서 빠짐사고...1명 사망
3일 낮 12시 21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화학제품처리 공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폐수처리통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서 해산물 채취하던 70대 파도에 휩쓸려 사망
3일 낮 12시 33분경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에서 70대 A씨가 해산물 채취 중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행 등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익산 한 아파트서 추락사고...1명 경상
3일 오후 2시 46분경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 8층 높이 외벽에서 5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바닥이 아닌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비가림 시설로 떨어져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아파트 외벽에서 로프 타는 연습을 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통영 앞바다서 해파리에 쏘여 무인도 고립된 중학생 구조
3일 오후 5시 23분경 경남 통영 광도면 무인도 이도에서 중학교 3학년인 A군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안 구조정과 육상순찰팀을 현장으로 보낸 해경은 섬 주변 수심이 얕아 A군이 있는 곳 가까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결국 해경은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쳐 무인도로 접근한 뒤 A군을 구조했다.

당시 A군은 친구들과 통영 광도면 죽림만에서 수영 하다가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고립됐다.

A군은 엄지발가락에 1㎝가량 열상을 입은 것 외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해파리가 바다에 자주 출몰한다"며 "물놀이 시 해파리 쏘임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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